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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데뷔 임박' 세번째 콘서트서 250명 팬 만난다
신예 보이그룹 세븐틴의 데뷔가 임박했다.
'SEVENTEEN TV(세븐틴 티비)'를 통해 데뷔 전부터 트레이닝 과정을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국내외의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세븐틴'이 11월 23일 세번째 콘서트 'LIKE SEVENTEEN 3'를 개최한다.
10월 첫 째주부터 매주 화, 금 밤 유스트림의 세븐틴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SEVENTEEN TV 시즌 4'를 통해 세번째 콘서트인 'LIKE SEVENTEEN 3'의 준비를 해온 세븐틴이 'LIKE SEVENTEEN 3'의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팬들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SEVENTEEN TV 시즌 4'는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를 얻기 위한 멤버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공연무대의 멤버를 확정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멤버들은 더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은 250여명 정도를 수용 할 수 있는 서울의 일지아트홀에서 11월 23일 총 2회의 공연으로 열린다. 특히 이날 2회의 공연은 각각 다른 무대를 구성하여 함께한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세븐틴은 각각의 멤버 조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팀이기에 이번 공연에도 힙합부터 전통발라드, 어쿠스틱(통기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짠 아이디어로 안무에서 무대 구성까지 직접 진행했다. 또한 기존 아이돌그룹 멤버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더욱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세븐틴은 'LIKE SEVENTEEN 3'을 시작으로 2014년 데뷔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