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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김지원, 살벌한 극 중? '달달한 현실!'
'상속자들' 박신혜 김지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아있는 손끝의 각도란..ㅋㅋ 유라헬~ 나아쁜지지배~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 꽃받침부터 나름 노는 언니 표정이라며..ㅋㅋ"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속자들' 캐릭터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원은 제국고 교복을 입고 박신혜는 극 초반 답게 편안한 복장의 은상의 모습으로 장난스럽게 4장으 셀카를 연이어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6일 방송된 '상속자들' 9회 분에서 유라헬(김지원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을 두고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이 격한 싸움을 벌이자 은상에게 가서 머리채를 잡고 "너 따위 것 때문에 학교 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냐"라며 자신과 김탄의 결혼은 기업대 기업의 만남이자 약조라고 냉정히 말하는 모습으로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셀카 속에서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며 친분을 과시해 새삼 눈길을 끄는 것.
'상속자들' 박신혜-김지원 모습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지원 현실은 다정하구나", "'상속자들' 박신혜 대하는 김지원 보면 무섭던데 물 올랐네요 두 사람 연기도 미모도", "'상속자들'보는 남자 시청자들은 박신혜 김지원 크리스탈보는 재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9회 분에서 박신혜를 두고 이민호와 김우빈의 본격 삼각러브라인이 시동을 걸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