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극찬 이민호-김우빈-김재범 깨알 인증샷 / 사진 : 이민호,김수로,김재범 트위터


김수로 이민호-김우빈-김재범 극찬에 이들의 친분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의 여자들이라는 주제로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수로가 극찬한 이민호-김우빈-김재범.

이날 김수로는 자신이 뜨는 스타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며 이민호는 영화 '울학교 이티'(감독 박광춘)에서 만나 "국가대표 배우가 될 줄 알았다"라며 극찬했고 전작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한 김우빈은 "잘 될거라 생각했다. 그 뒤로 쭉쭉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뮤지컬스타 김재범에 대해서는 "내가 본 중 최고다"라며 "김재범이 된다에 내 인생을 건다"라고 극찬해 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과거 SNS를 통해 이민호, 김우빈, 김재범이 김수로와의 친분 인증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한 선배 김수로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보게 했다. 김우빈은 한 공간에서 김수로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재범은 김수로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좋아하는 선배에 대한 마음을 살짝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김수로 극찬 이민호 김우빈 김재범의 친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극찬 이민호 김우빈 김재범 정말 훈훈하다", "이민호 김우빈 김재범 김수로 극찬 들으니 또 달라보여", "김수로 극찬 이민호 김우빈 김재범 더 두고 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 김우빈은 지난 6일 SBS '상속자들' 9회 분에서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몸싸움 벌이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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