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영어실력 / 사진 : 더스타 DB, tvN '꽃보다할배' 방송 캡처


이승기 영어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백일섭 영어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디렉터스 컷' 1탄에서는 유럽여행 중인 H4 할배들과 이서진의 미공개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프랑스 유명 관광지인 몽마르뜨 언덕에서 크레페 가게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던 마음이 든 백일섭은 이서진의 도움 없이 스스로 크레페를 사러 나섰다. 백일섭은 점원을 향해 "브레또"라고 말했고 점원은 고개를 갸웃했다. 이에 제작진이 "크레페"라고 정정해줬다.

이후 점원은 백일섭에게 어떤맛을 원하는지 물었고 백일섭은 "바나나"라고 말했지만 점원은 "바나나는 힘들다"고 말해 그를 곤란케했다. 백일섭은 점원을 향해 "코리안 빈대떡"이라며 크레페를 가리켰고 점원이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테이크 어웨이"라며 짧고 굵은 영어실력을 이어갔다.

이승기 영어실력에 버금가는 백일섭 영어실력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영어실력, 이승기 엄친아네", "이승기 영어실력 뺨치는 백일섭 할배 귀요미", "이승기 영어실력, 여배우들한테 예쁨받겠네", "이승기 영어실력vs백일섭 영어실력 누가 비교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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