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정우 성지글에 이어 과거 발언도 화제 / 사진 : 정우 트위터,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김진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2년전인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가수 디바 출신의 디자이너 김진이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남겼다. 이에 정우-김유미 공식입장 이후 김진 발언과 맞물려 눈길을 끄는 것.

당시 김진은 MC 이승기가 남자친구 있냐고 묻자 "예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수줍게 얼굴을 붉혔다.

5일 정우 소속사 벨 액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가 김유미와 3개월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만나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다"라며 정우 김유미 열애 공식입장을 알렸다. 하지만 정우의 과거 여자친구인 김진이 자신의 SNS에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김진 과거발언에 누리꾼들은 "김진 정우랑 사겼었는데 속 많이 상했겠다", "정우 한달 전 김진과의 열애설에 이후 김유미까지 마성의 남자", "김진 과거발언까지 보니 왠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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