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아리' 코스프레? '섹시함에 두 번 반하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코스프레에 나섰다.

서유리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도 그래도 엄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와 가슴골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성우가 왠만한 연예인보다 예쁜 듯", "서유리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 PC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에 소녀시대를 닮은 아리 캐릭터의 신스킨이 공개된 가운데 롤패치에 참여했던 서유리의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