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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어묵김밥 vs 물개김밥, 창의력 대장 '맛도 대박!'
준수 어묵김밥에 이어 물개 김밥이 화제다.
지난 7월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침을 만드는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김성주의 옆에서 김에 밥을 올린 뒤 고춧가루를 뿌리고 그 위에 참치를 조금 뿌린 뒤 다시 김밥 두어 개를 올리고 이후 고추장을 바르고 간장을 넣고 또 다시 볶은 참치를 올리는 새로운 레시피를 지시했다.
완성된 김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김밥 터지겠다"고 말하며 김밥을 말았고 결국 김밥 옆구리가 터져버렸다. 준수는 자신의 요리가 마음에 드는 듯 함박웃음을 지었고 자신의 김밥 이름을 '물개김밥'으라고 붙였다.
앞서 지난 3일 방송에서 준수는 김성주에게 "어묵에 밥을 넣자"라고 제안했고 김성주는 준수의 요구에 따라 김치, 소시지를 넣고 김 대신 어묵으로 감싼 일명 '꿈틀이 김밥'을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어묵김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어묵김밥 정말 기발하다", "준수 어묵김밥 어린이의 시선이 느껴졌어요", "준수 멋지다", "준수 어묵김밥 무슨 맛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