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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정부' 김소현, 상큼발랄 자양강장제 미소 '사랑스러워!'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이 활기찬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언제나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 김소현의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주변까지 환해지는 본인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 일정상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기 일쑤지만 촬영장을 밝혀주는 김소현의 환한 미소에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피곤한 줄 모르고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자양강장제'이자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김소현의 눈웃음과 애교 있는 모습은 밤이나 낮이나,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빛을 발한다. 아직 14살 사춘기 소녀답게 작은 일에도 '꺄르르' 잘 웃는 김소현의 모습에 늘 현장 분위기가 즐겁고 빛이 난다고.
쉬는 시간에는 웃음으로 스태프들의 피곤함을 날려준다면 촬영이 시작되면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와 진지함을 보여준다. 최지우와 함께 만두를 만드는 장면에서도 촬영 전에는 제대로 만들 줄 몰라 쩔쩔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능숙하게 만두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길거리 버스킹 장면에서도 실제 거리 공연을 나온 가수처럼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제작진 역시 김소현에 대해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김소현 덕분에 스태프들 역시 힘을 얻는다. 김소현의 자양강장제 같은 미소와 열정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고, 덕분에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수상한 가정부'(총 20부작)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