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클라라 화보 / 사진 : 에스콰이어


이태임 클라라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태임은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태임은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 역시 9월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1940년대 등장했던 바가걸(Varga girl)로 변신했다. 바가걸은 과거 지포라이터 제품 표면을 장식했던 모델을 가리키는 말로 시대를 초월한 남성들의 섹시 아이콘이다. 화보 속 클라라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배우 이태임과 양동근,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요즘 클라라가 섹시 이미지를 독점하고 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의식되지 않느냐"라고 이태임에게 묻자 그녀는 "사진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육중완은 "클라라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 오늘에서야 이상형을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태임 클라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클라라 화보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이태임 클라라 둘 다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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