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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시즌2,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
아빠어디가 시즌2 멤버 교체에 대해 김유곤 PD가 의견을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의 출연진들로 영원히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수는 없으니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PD는 "하지만 추측성 기사들이 번진 것은 우려스럽다. 아직 새로운 출연진을 미팅한 적도 없는데 미팅 완료라는 말까지 나오더라. 또 졸업제 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려나간다는 것도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굉장히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아빠 어디가 시즌2라니.. 민국이는 너무 컸고, 준이는 성동일씨가 반대할 것 같고, 윤후도 보내고 싶지 않지만 방송 때 타는게 걱정된다", "아빠어디가 시즌2 후 없는 아빠 어디가는 상상조차 싫은데", "아빠 어디가 시즌2 민국이는 이제 공부해야될 시기일텐데..", "아빠어디가 시즌2 민율이 출연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