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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하면 아들-딸 한 명씩 낳고 싶다" 과거 발언 화제
정겨운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하면 잘할 자신 있다"며 "아이는 아들, 딸 하나씩 두 명을 낳고 싶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우리집은 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너무 재미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겨운 결혼 발표 서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내 남자가 또 떠나네..", "정겨운 결혼 축하한다",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행쇼!", "연상이 대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이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싸인', '원더풀 마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