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수다본능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주상욱 수다본능에 이어 4차원 매력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자유의 열쇠를 찾아서' 특집에서는 주상욱,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홀로 재잘재잘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가 하면 헬멧 벗기 미션에서 성공하자 머리스타일을 걱장하다 "나름 머리가 귀여운 것 같다"며 촬영 도중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듯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음식점에서 미션을 수행하다 전화벨이 울리자 자신이 주인인 양 태연히 전화를 받았다. 공교롭게 걸려온 전화는 런닝맨 팀 식사 예약 확인 전화였고 주상욱은 젛놔를 끊은 뒤 "오늘 <런닝맨> 촬영이 지연돼 8~9시 정도로 한답니다"라며 식사 예정시간 변경을 직접 주인에게 알려 웃음을 선사했다.

주상욱 수다본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수다본능 배꼽 빠지는 줄", "주상욱 수다본능 멈출 수 없다", "주상욱 수다본능 24시간이 모자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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