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日 단독 팬미팅 개최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유리가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며 열도를 힐링할 예정이다.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매주 월요일 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다.

그런 그녀가 27일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통해 약 5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성유리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성유리는 팬들과 합동해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자필편지를 낭독하는 등 자신을 위해 모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에 관계자는 "성유리씨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요리 솜씨와 그 동안 '힐링캠프'를 통해 다져왔던 토크 실력 외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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