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유진 소이, '30대 언니들? 죽지않아~'

간미연 유진 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예쁜 고구마와 마늘. 유진이랑 소이언니 고마워. 덕분에 힘나서 재미있게 했다. 남자배우들이 아주 그냥 열심히 하던데? '발칙한 로맨스' 아자아자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 유진 소이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간미연 유진 소이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간미연은 과거 베이비복스로 유진은 S.E.S로 소이는 티티마로 활동했던 걸그룹 출신인 것.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간미연 유진 소이 전직요정의 불면 미모", "간미연 유진 소이 여전히 다들 친하게 지내는구나 보기 좋아요", "간미연 유진 소이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이 출연하는 영극 '발칙한 로맨스'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