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이었으면…"

박유천 공식입장과 함께 안신애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프로 골퍼 안신애는 지난 8월 '르꼬끄 골프'와의 인터뷰에서 '미모가 출중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안타깝게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안신애 골퍼는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필요해서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 제가 너무 바쁘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난다면 상대방은 시간이 많은 자유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JYJ 박유천과 안신애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며 연애를 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박유천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으나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유천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공식입장 진실은 두 사람만 아는거겠죠", "박유천 공식입장 아니라는데 믿어야지", "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 열애 사실 정말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