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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임주은 첫 촬영현장, 남성팬 로망 자극하는 과외쌤 변신
'상속자들' 임주은이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 이하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회장 이효신(강하늘 분)의 야무진 과외선생님으로 첫 등장한 임주은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입술을 삐쭉 내밀거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소곳하게 앉아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임주은은 뽀얀 피부와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상속자들' 첫 촬영에 임한 임주은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분위기를 밝게 묽들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대사 연습을 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편 SBS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며,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