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 사진 : MBC 에브리원, 드림티 엔터


민아 남장 모습과 발레리나 모습이 극한 대조를 이루며 반전을 선사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는 과거 '커피 프린스'에서 윤은혜가 맡은 고은찬 역에 도전하며 남장을 하게 됐다. 하지만 공유 역할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으며 상상할 수 없는 조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난 6월 20일 개봉된 영화 '홀리'에서 보여준 민아의 발레리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민아는 '홀리'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여고생 완이 역할을 맡아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아 남장-발레리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민아 남장-발레리나 도대체 얼굴이 몇개예요?". "민아 남장부터 발레리나까지 완벽 소화 가능합니다", "민아 남장보다 장동민 공유 변신에 더 빵터짐 민아 윤은혜 버금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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