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열애부인 / 사진 : SBS


배성재 열애부인이 화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박선영이)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덧붙였다.

앞서 16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배성재 열애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성재 열애부인 잠깐 직접 거린건 맞나 보네", "배성재 열애부인 대박", "배성재 열애부인에서 뭔가가 느껴진다", "배성재 열애부인.. 그러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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