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귀요미 막내 /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최우식이 '심장이 뛴다'에서 구급대의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최우식은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팀 내 깨알같은 귀여운 매력의 막내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는 동안 트레이닝복 모자를 귀 뒤로 넘어써 아기 곰돌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강한 남자 이미지의 조동혁이 피부관리를 위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우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귀엽게 얼굴을 가리기도 하고 특유의 꽃미소로 해맑게 웃는 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조용필의 '바운스'를 따라부르는 등 막내로서 톡톡히 활약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피와 바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최우식은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구급대원으로 차츰 성장하는 모습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우식 완전 귀요미", "동글동글 아기 곰 같다", "진심을 다하는 최우식, 귀엽기까지! 선배들 사랑은 우식이 꺼", "항상 진심이 묻어나는 듯해 보기 좋다", "최우식 꽃미소만 보면 힐링이 되는 듯", "최우식 웃을 때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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