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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수세미 수확→석류 발견? 大활약 '내가 상남자다!'
준수 수세미 수확에 이어 석류 수확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전남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준수 수세미 수확 장면.
이날 준수는 높은 곳에 매달린 수세미를 포기하지 않고 찾았고 자신의 팔뚝만한 수세미를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
준수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준수는 이날 윤후의 집에서 석류를 본 사실을 기억하며 10살 민국이 형을 리드하며 윤후의 집으로 향했다.
윤후의 집에는 석류가 있었고 준수는 자신감이 폭발해 "내가 안다고 그랬지? 형아 나만 믿어. 나한테 맡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수세미 수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수세미 자기보다 큰 수세미 수확", "준수 수세미 따는 장면 보고 정말 상귀요미", "준수 수세미 보니 정말 귀요미, 애들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