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애교, 도도한 '상속녀' 촬영장 직찍도 화보

크리스탈 애교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극 중 엔터테인먼트 기업 후계자 이보나 역을 맡은 크리스탈의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촬영 모습 속 크리스탈은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보나(크리스탈 분)이 어학연수를 떠난 찬영(강민혁 분) 때문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폭풍질투를 하거나 눈물셀카를 보라고 부탁하는 등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크리스탈 애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애교 연기 잘 하더라", "크리스탈 애교 정말 귀엽네", "크리스탈 애교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크리스탈 애교 연기도 수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