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포스터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첫 방송을 앞둔 '상속자들'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들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와 이민호-박신혜의 커플 포스터 등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배우 9명이 등장하는 메인 포스터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뒤로 김우빈, 정수정, 김지원, 강민혁, 박형식, 강하늘, 전수진이 넓고 환한 창 앞에서 앞으로 한 발 전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김성령과 최진혁, 임주은까지 가세하면서 12명의 강렬한 '상속자들' 배우들이 출동해 강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이민호와 김우빈, 최진혁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는 박신혜와 여왕다운 자태를 과시한 김성령, 상큼발랄한 모습의 정수정, 지성미 가득한 포스의 강민혁과 진중한 표정의 박형식 등 각각의 캐릭터를 정확하게 표현해낸 상황.

또, 이민호와 박신혜의 포스터에는 놀란 표정으로 백미러를 들여다보고 있는 이민호의 강렬한 눈매와 아련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박신혜의 애처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측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3종은 '상속자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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