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 연예인급 훈남 남편 공개 '계 탔네!'

안선영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선영 서정관. 내 아끼는 동생커플 오늘 부산에서 결혼했네요. 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결혼식. 피로연까지 행복한 시간. 두 사람 행복 영원하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안선영 결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과 남편 서정관 씨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선영과 남편을 둘러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 하리수 등의 지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남편 서정관 씨의 훈훈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선영의 남편 서정관 씨는 안선영보다 3살 연하 35세로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 결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결혼 사진 행복해 보인다", "안선영 결혼 사진, 안선영 정말 예쁘다", "안선영 결혼 사진, 하리수 오랜만이네", "안선영 결혼 사진, 안선영 남편 훈남이다", "안선영 결혼 사진, 행복하게 오래 잘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5일 부산 한 결혼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