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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레드카펫, 1년 전→후 '티'나게 마른 모습 '헉!'
조여정 레드카펫 1년 전과 후 비교 모습이 화제다.
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유아인, 빅뱅 탑(최승현), 옥택연, 이현우, 이준, 한효주, 고아라, 이연희를 비롯한 젊은 배우들부터 안성기, 강수연, 엄태웅, 하지원 등의 연기파 배우들, 곽부성, 오다기리 죠 등 해외 배우들까지 총 300여명이 자리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조여정은 단아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또,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고 조여정은 이날 가슴이 강조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조여정 레드카펫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레드카펫 1년 전 통통했던 모습도 1년 후 날씬한 모습도 모두 예뻐요", "조여정 레드카펫 정말 이렇게 예뻐도 되나?", "조여정 레드카펫 독보적으로 아름답다", "조여정 레드카펫 미모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