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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주지훈-알렉스-김기방, 출근길 모습도 화보
주지훈-알렉스-김기방의 출근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훈남 의사 3인방 주지훈, 알렉스, 김기방의 출근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극의 주요 배경이 될 될 광혜대학병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세 남자는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와 영상의학과 배상규(알렉스 분), 신경외과 정훈민(김기방 분).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표정으로 병원을 향햐고 있다.
특히, 정갈한 수트차림의 세사람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의 특색을 여실히 담고 있다. 먼저 존재감만으로도 냉철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주지훈(한승재 역)은 물론 부드러운 미소가 눈에 띄는 알렉스(배상규 역), 그리고 볼수록 끌리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김기방(정훈민 역)은 극중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약 1,000평 규모의 세트장은 물론 세브란스 병원 각지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장면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배우들이 점차 맡은 캐릭터에 동화되어가고 있는 만큼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을 비롯해 권상우, 정려원,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