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한보름 / 사진 : 본팩토리,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연기자 한보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 사랑이자 100억 납치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차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극중 차희주 귀신은 100억 납치 사건 당시 사망했지만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귀신의 모습으로 주중원(소지섭)의 곁을 맴돌고 있는 터. 태공실(공효진)에 빙의한 채 주중원에게 사랑을 전하기도 했지만, 정작 공범에 대해서는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며 함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극중 선보였던 어두운 표정이 아닌 상큼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끌고 있다.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인증샷을 선보이는 한보름의 모습에 지쳐있던 현장 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보름 엘과 무슨 사이?", "한보름 예쁘네", "주군의 태양 재밌어요", "주군의 태양 15회 예고 보니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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