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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제작진 "공식 입장 밝힌 단계 아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에 제작진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초고도 비만녀로 출연했던 A씨는 지난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호림동 한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공식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상태가 아닌 만큼 어떠한 입장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올 초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A씨는 130kg가 넘는 몸무게로 프로그램에 등장했으나 위밴드 수술과 운동을 병행해 70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을오 전해졌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정말 안타깝네요",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왜 사망했는지 이유가 명확히 밝혀져야 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