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촬영장 / 사진 : 51K 제공


소지섭 촬영장서 매력적인 손연기에 발동이 걸렸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에서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여심을 홀리는 로맨틱한 면모로 안방극장의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한 소지섭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지섭은 캐릭터에 집중 자신이 표현할 주중원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며 거기에 맞아떨어지는 리얼한 손짓 연기에 대해 연습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대사에 맞는 손짓 표현을 찾아내기 위해 다채로운 손동작을 틈틈히 연습하고 연구하며 촬영장에 도착해서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감독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열혈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치명적인 까칠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압도적인 상남자 포스로 돌변해 섬세한 손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소지섭 촬영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촬영장에서도 열심히 하는구나", "소지섭 촬영장 정말 열심히 연기하는게 느껴진다", "소지섭 촬영장에서도 화보 찍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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