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더스타 DB, 오종혁 공식 홈페이지


송중기 훈련소 사진이 공개됨과 동시에 연예병사를 마다한 개념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22사단 신병교육대대 카페를 통해 송중기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짧은 머리에 베레모를 쓴 채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강원도에서 육군 현역병으로 21개월 복무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는 올 초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입대를 결정해 두 달간 수색대대에서 수색대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 6월 조교로 보직을 변경했다.

오종혁 역시 해병대 스타로 유명세를 탔다. 오종혁은 전역 날짜가 지났음에도 부대에서 진행 중인 훈련에 끝까지 참가하기 위해 전역 날짜를 미룬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빈 역시 지난 2011년 3월 해병대로 자원 입대했으며 포상휴가까지 반납하면서 군복무를 마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훈련소 모습도 늠름하네요", "오종혁 예능 출연한거 보고 진짜 남자라 생각했다", "송중기 훈련소 모습 정말 훈훈하다", "송중기 훈련소.. 하 전역은 언제?", "송중기 훈련소에서도 꽃미모는 여전하네", "현빈 전역했으니 빨리 작품으로 컴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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