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황정음과 이다희의 아찔한 노출 대결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배우 황정음과 이다희는 블랙앤 화이트룩으로 반전 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비밀'은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만큼 여주인공들의 반전 의상이 매력을 더한 것.

이날 황정음은 올블랙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등은 시스루로 되어 노출되어 시선을 모았다. 반면 상의는 검정으로 하의는 화이트 치마를 입고 등장한 이다희는 훤칠한 키에 아찔한 복근을 살짝 드러낸 배 노출을 선보였다.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 황정음 이다희 모습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더 기대된다",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 두 여배우 의상 핫하네요", "드라마 '비밀' 기대됩니다 네 명의 캐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수목 드라마 '비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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