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 사진 :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에 이어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본명 정혜미)의 영화같은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여현수 정하윤 결혼식에서는 주례를 맡은 이순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여현수는 "신부가 예쁘다. 어제는 눈 앞에서 주례사를 해주시는 데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정말 예쁜 것 같다"라며 신부 정하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와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고, 최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꾸준히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 정말 깨가 쏟아지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정말 부럽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만 봐도 애정이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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