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착한 행보 / 핑크스푼 제공


이준기가 선행 스타의 모범을 보였다.

이준기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 선행활동으로 기부 천사다운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쌀화환과 계란, 기저귀, 연탄, 분유 등을 기부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기 소속사 IMX는 10일(오늘) 이준기의 뜻에 따라 기아대책기구에 기부증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준기가 기부한 물품들은 지난 7월 31일 이준기의 다국적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제작발표회때 이준기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물품들이다.

이준기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캐나다 ,루마니아 러시아 등 15개국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이준기 다국적 팬덤에게 쌀화환 6870KG, 계란 2000개, 기저귀 2128개, 연탄 2100개, 분유 21개를 선물받은 이준기는 좋은 곳에 쓰고 싶다고 밝혀왔는데 어떤 곳에 기부할까 고민 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싶어 기아대책에 전부 기부하기로 약속한 것.

기아대책은 이준기가 기부한 쌀과 물품을 전국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 중인 이준기는 최근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좋은 관람태도로 누리꾼들에 화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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