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성빈-민율 아이들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빈이 오빠 성준과 함께 여행을 가겠다고 조르며 아빠 성동일을 난감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한 번 여행 맛을 들이면 이렇게 된다"며 딸을 만류했지만 성빈은 서운해하며 말을 하지 않았다. 성동일은 천원을 주며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라고 했지만 성빈은 서운한 채 집으로 들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터트렸다.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은 김성주 아들 김민율도 같았다. 김민율은 지난 7월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여행에 따라가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나도 데려가"라며 형 김민국과 아빠 김성주와 함께 여행을 가겠다고 떼를 썼지만, 김성주는 김민율을 간신히 따돌린 후 여행을 떠났다.

아빠 어디가 성빈-민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떼쓰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성빈 계속 출연 안되나요?", "아빠 어디가 성빈 정말 귀엽더라", "아빠 어디가 성빈-성율 이러니 안반해?", "아빠 어디가 성빈-성율 고정 출연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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