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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문채원, 야밤에 '두근두근' 딱꾹질 데이트
주원 문채원의 콩닥콩닥 야간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주원 문채원이 오는 9월 2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 9회 분에서 맥박수를 급증시키는 오붓한 한밤 데이트를 펼쳐낸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윤서(문채원)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박시온(주원)의 어깨에 머리를 살포시 기대면서, 박시온의 딸꾹질이 터지게 되는 것. 순수하면서도 달콤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원과 문채원의 한밤 데이트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메디컬 드라마의 특성상 대부분 촬영을 소아외과 병동 세트장에서 진행해왔던 두 사람은 오랜 만의 야외 촬영에 “너무 상쾌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늦은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주원 문채원은 2개월 동안 쌓은 쫀쫀한 호흡을 과시하며, 가슴 설렌 스킨십 촬영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주원 문채원 데이트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문채원 너무 잘 어울린다”, “주원 문채원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 “주원 문채원 힐링커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