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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팬들과 '불의여신정이' 현장에 통큰 야식차 선물
김범과 그의 팬들이 '불의 여신 정이' 현장에 통 큰 야식차를 선물했다.
김범은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배우진과 스태프들을 독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자신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눈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용인의 한 세트장에서 김범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힐링 메시지를 담은 푸짐한 야식차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범은 또, 팬들의 고운 마음씨에 감동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범은 바쁜 스태프들이 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자상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호위무사 김태도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워너비 오라버니'로 인기몰이 중인 그가 실제로도 주위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