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툰 '방과후복불복' 첫방송 전 시사회 반응 호평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꽃미남 시리즈 드라마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정화 감독과 국내 최초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그리고 배우 김소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언론시사회와 모니터링 시사회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이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한 언론시사회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강한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방과 후 복불복' 언론시사회에는 수 많은 언론매체와 방송 관계자 및 일반 관객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무려 8부까지 상영되는 동안 객석에서는 웃음이 끝나지 않았고,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지상파나 케이블 드라마가 아닌 온라인으로 소개되는 모바일 드라마가 12부작 중 8부작을 편집없이 언론시사회에서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총 분량 3분의 2 가량을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있게 소개하며 작품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8월 한달 동안 메인 타켓인 10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인천, 대전, 성남 등에서 6차례 진행한 모니터링 시사를 통해 평균 만족도 4.1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0대 관객들은 추천도 역시 4점대로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방송 후 주변인들에게 '방과 후 복불복'을 추천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결과는 '방과 후 복불복'이 다섯 명의 뽑기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김소은이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참신하게 그려낸 스토리로 10대는 물론 20대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왕따에서 뽑기부 부장으로 신분 상승된 김소은과 카리스마 서강준, 후비고 얼짱 유일, 음악은 물론 미술까지 섭렵한 종합예술인 공명, 입만 안 열면 최고 엄친아 한재희, 의욕과다 베이근남 강태풍까지 지금까지 여타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이 유쾌함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은 참신한 캐릭터의 발견과 함께 신선한 배우 그룹의 발견에 반색을 표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2일(월)을 기점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부터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동시에 오픈되며 이후에는 언제든 관련 페이지에 들어가서 공개된 모든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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