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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폐지, '로이킴-정준영' 마지막 DJ 등극
친한친구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MBC는 28일 "오는 9월 2일 실시되는 MBC 라디오 추동계 개편으로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되는 <친한친구>가 폐지되고 <집으로 가는 길, 강다솜입니다>가 신설됐다"고 전했다.
또, MBC는 <친한친구>를 비롯해 <박혜진의 영화는 영화다>, <비포 선 라이즈> 등이 폐지됐음을 밝혔다.
친한친구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한친구 폐지 아쉽다", "친한친구 폐지? 오래 들었는데 너무 아쉽다", "친한친구 폐지.. 정말 이렇게 끝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