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누구 /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선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가 최근 별거를 하고 이혼서류를 준비하는 등 사실상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선정과 LJ는 올 초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6월 웨딩화보를 공개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지만 혼인신고 14개월 만에 파경 위기를 겪게 됐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맘보걸로 데뷔했고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성정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영화 <키스할까요>, <하루하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정 LJ 파혼 안타깝다", "이선정 LJ 수개월 전 이혼? 정말 충격적이다", "이선정 LJ 너무 빨리 헤어진 건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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