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 /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소지섭-공효진 커플의 웃음꽃 만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극 중 주중원과 태공실 역을 맡은 소지섭과 공효진의 촬영장 속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공효진은 한낮의 폭염은 물론 밤늦은 시간에도 계속되는 열대야로 남다른 고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지친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쉴 새 없이 즐겁게 웃는 '케미 갑 커플'로 환상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언제나 활기차고 적극적인 소지섭과 공효진의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살아난다"며 "카메라 밖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환상의 호흡이 드라마에도 전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과 공효진을 비롯해 서인국, 김유리 등이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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