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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 이유' 밝힌 크리스탈, '얼음공주' 제시카와 '정자매' 화보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가 화제를 모은데 이어 과거 크리스탈과 제시카의 과거 동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자매'로 불리우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고혹적인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얼음공주'라는 애칭에 걸맞게 도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출연한 크리스탈에게 MC 규현은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너무 무서운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크리스탈은 원래 뾰로통한 표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제가 제 자신의 웃는 모습을 안 좋아한다"고 말하자 윤종신은 "안 웃어서 매력있는 사람이 있다. 안웃으면 안 웃는 대로 놔두는게 낫지 않냐. 난 크리스탈의 뾰로통한 모습이 좋다. 크리스탈이 무표정하고 약간 화난 것 같은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 이제야 알았다",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야 어찌됐던 정말 예쁘다",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 들어보니 이해가 된다", "크리스탈 무표정도 예쁘지만 웃는 모습은 100배 더 예쁘다",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 저도 웃는걸 어색해하는 성격이라 공감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SM 연습생 슬기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