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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망언, 선미-이보영-김우빈-태민 '그저 한숨만…'
선미 몸무게 망언에 이은 스타들의 몸무게 망언 발언이 화제다.
컴백을 앞둔 선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 콘셉트를 위해 몸무게를 47kg까지 늘렸다“고 말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였다. 내가 봐도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심심하면 먹고 또 정말 많이 먹었다"고 말해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48kg인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50kg이다"라는 몸무게 망언응로 화제를 모았다.
남자 스타들의 몸무게 망언도 이어졌다. 김우빈은 지난 3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살이 안찌는 체질임을 밝혔고, 이를 듣던 MC 이영자는 김우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안고 있던 쿠션으로 그를 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샤이니 태민은 올 초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녹화에서 쌓인 눈 때문에 공중전화 박스 문 틈에 꼈고,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낀 것"이라는 몸무게 망언으로 스태프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몸무게 망언 스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전혀 공감 안되네요", "선미 몸무게 망언.. 정말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