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인 이하늬 / 사진 : 이하늬 미투데이


배우 이하늬의 관능적인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늬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도 록시로 변신. 공연을 앞두고 분장 중이에요. 국립극장에 오시면 록시를 만나볼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욕망의 화신 '록시 하트'역을 열연하고 있는 이하늬는 대기실에 앉아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이하니는 팜므파탈 캐릭터답게 아름다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록시 의상을 입은 이하니는 우월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대기실 모습도 여신", "막 찍어도 화보네요", "이하늬 보러 시카고 봐야겠다", "이하늬 언니 정말 예뻐요. 시카고 보고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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