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장훈 전 부인 아나운서 오정연 / 사진 : KBS, MBC '황금어장-무릎팓도사' 방송 캡처


무릎팍도사 서장훈 편 방송 이후 오정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지난 27년간의 선수 인생을 되돌아보고 전 부인 오정연과의 이혼에 얽힌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방송직후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정연 아나운서는지난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발탁됐고, 이후 경력직으로 2006년 제32기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샴푸 CF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후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8년 KBS1 <비바 점프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과 처음 인연응ㄹ 맺은 뒤 같은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무릎팍도사 서장훈 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도 화끈하다",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보고 감동받았어요",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안타깝다..", "무릎팍도사 서장훈 편 재밌게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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