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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작품-광고-예능 러브콜 쇄도에 '행복한 비명'
박서준이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잣집 철부지 막내아들 현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서준에게 방송가와 광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대표주자로 급부상하며 인지도와 호감도가 동반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훤칠한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과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덧입혀지면서 작품 및 광고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서준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박서준 특유의 건강하고 호감형 이미지가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서준만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들이 대중들에게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전해지면서 최근 광고계에서 선호하는 모델"이라고 인기의 비결을 밝혔다.
아직 '금 나와라 뚝딱'이 방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까지 쏟아지고 있다.
박서준 소속사 측은 "현재는 '금 나와라 뚝딱'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종영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 중인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