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눈물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필독 눈물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부산 동구동팀과 예체능 팀의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2PM 찬성과 빅스타 필독이 배드민턴 대결에 나섰고, 두구동팀에서는 백형준-백미리 부녀 팀이 맞대응에 나섰다.

강호동은 작전타임에서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다 실수 유도를 권했으나 찬성과 필독의 실수가 이어져 결국 예체능 팀은 패하고 말았다. 이에 필독은 부산에 사는 부모님과 친지들의 응원을 뒤로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필독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독 눈물 안타깝다", "필독 눈물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안좋아 안타깝네요", "필독 눈물 승부욕 때문에 더 억울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이 속한 그룹 빅스타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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