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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플래시 공부중?…볼수록 귀요미
김소연의 '투윅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플래시로 이모저모 살펴보고 스태프들을 비춰보기도 하는 등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7일 시작한 드라마 '투윅스'에서 허당과 냉혈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은 김소연은 극중 악의 축을 맡은 김혜옥과 조민기에게 적개심을 갖고 추적하고 있는 모습과 자신을 위해 일하던 임세미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될 '투윅스' 3회에서는 임세미 살해 사건의 범인이 이준기라는 것을 알게된 김소연이 분노하며, 임세미의 유품을 정리하다 사라진 디지털 카메라 행방의 단서를 찾게 된다. 김혜옥와 조민기의 방해에도 임세미 살해 사건을 맡아 수사하려는 김소연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이준기)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3회 방송은 한국vs페루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밤 10시 55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