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임주환-차태현 등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팬클럽 6만명 사랑나눔 캠페인 참여 / 사진 : 블러썸 제공


송중기-임주환-차태현-고창석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와 공식 팬클럽 회원 등 6만 여명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고창석,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신승환, 이광훈,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소속 연기자 10명과 연기자 공식 팬클럽 등 6만 여명이 모여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랑 나눔'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캠페인이며, 물품후원과 봉사활동 두 가지로 참여할 수 있다.

물품 후원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휴지, 세제, 샴푸, 린스, 화장품, 도서, 의류 등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서울시에 소재한 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보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 공식 팬클럽은 9월 7일부터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김정용 이사는 "나눔의 의미를 가진 따뜻한 활동을 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고, 오랜 준비 끝에 사랑 나눔이라는 캠페인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소속 연기자분들은 물론, 공식팬클럽분들께서 너무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저희가 더 기쁘구요,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속 연기자 팬클럽끼리 연동해 펼치는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팬클럽 문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활동으로 이목을 끈다. 각 연기자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팬클럽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사랑 나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연기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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