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부터 결혼식 모습까지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사진부터 결혼식 모습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신부 이민정은 제시카 알바, 앤 헤서웨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입었던 5천 만 원 상당의 브랜드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병헌은 블랙 슈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점잖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복장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떠나는 모습도 화보네요",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몰디브로 가나요? 부럽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떠나는 모습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마친 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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