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관람한 개리, '100억 벌게 해주세요~'

별똥별 우주쇼를 관람한 개리가 소원을 빌었다.

지난 13일 리쌍 멤버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100억 벌어서 청춘들의 크레이지한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개리는 "난 지금 산 속에 있음. 하늘이 별천지. 오랜만입니다. 이런 밤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별똥별 우주쇼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일 밤과 13일 오전 5시 사이 1년 중 가장 화려한 별똥별을 만들어낸다는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s)'가 대거 관측됐다.

페르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8월 관측된다.

개리 별똥별 우주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별똥별 우주쇼 인증샷 조차 귀엽네요", "개리 별똥별 우주쇼 보셨어요? 우쭈쭈쭈", "개리 별똥별 우주쇼 관람 귀엽네요. 소원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