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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5단 멘붕, 짐꾼의 험난한 하루 '이러니 안웃겨?'
이서진 5단 멘붕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 베른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베른에서 만나기로 한 배우 한지민과 연락이 두절되자 1차 멘붕을 호소했다. 한지민과의 만남이 수포로 돌아가자 이서진은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상실하고 2차 멘붕을 겪게됐다. 또, 스위스 화폐를 환전하지 않은 이서진은 3차 멘붕을 겪었다.
멘붕은 끝이 아니였다. 직진 순재와 일섭의 비위를 맞추면서 이서진은 4차 멘붕을 마지막으로 육교를 건너지 못하는 백일섭이 택시를 타고 가자는 말에 결국 5차 멘붕에 빠졌다.
이서진 5단 멘붕을 접한 누리꾼들은 "든든한 이서진 최고", "이서진 5단 멘붕 대박", "이서진 5단 멘붕에 배꼽 빠졌다", "이서진 5단 멘붕에도 책임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